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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62회 - 류승수 ♡ 윤혜원: 4년째 롱디부부

동상이몽 너는내운명 새로운 운명커플 배우 류승수(71년생·나이 48세)는 서울에 거주하고, 아내는 대구에 거주하는 주말부부로 대구 가는 기차표를 예매했다. 4년째 롱디부부 류승수가 주로 사는 곳은 서울 아파트 집이다.





결혼 4년차 류승수는 그리운 가족이 있는 대구에 도착했고,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82년생·나이 37세)은 플로리스트로 11살 연하 아내다. 류승수 부인 윤혜원은 예전 쇼핑몰 CEO이자 언니들의 롤모델로 현재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류승수는 아내 윤혜원에 대해서 "인생에서 큰 고비가 찾아왔을 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돼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공황장애로 비행기를 못 타던 류승수는 아내 덕에 극복했다.



# 대구 파크베르시 (류승수 아내 윤혜원 꽃집)

- 위치어디: 대구 수성구 상동 394-3

- 전화번호: 053-784-4897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hazel_yoon 네이버 블로그




주말부부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류승수 아내 윤혜원은 "대구 출생에다 일도 대구에서 결혼해도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4일만에 다시 만난 부부는 어색한 연애 초반느낌이었다.





이제 세살 된 류승수 딸 류나율에 대해서 엄마 윤혜원은 "결혼해서 낳은게 남편"이라고 말했고, 나율이는 맘과는 다르게 아빠에게 괜히 삐친 척 했다.


# 배우 류승수 딸 나율이




배우 박근형 닮은 장인에 대해서 류승수는 "그야말로 화나면 호랑이 장인 뒤끝 없는데 순간 불같아요"라고 소개를 했고, 5자매 딸부잣집 화통 아빠다.


사위 바라기 장모님은 맘에 쏙 드는 사위 류승수에 대해서 "사위만 다섯인데 다 괜찮아. 아무리 좋아도 사위 팔짱은 힘든데, 자네만 내가 팔짱 끼고 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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