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신경제지도 환동해 환서해 접경지역 경제벨트 남북경협주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개성공단 대북송전 비료 남북철도 가스관 금강산관광 비무장지대 전망
'한반도 신경제공동체'는 남북을 동해권·서해권·접경지역 등 3개 경제벨트 구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확보하고, 북한과 북한 주민들의 삶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는 남북이 함께 금강산부터 원산, 단천, 청진, 나선에 이르는 공동개발사업을 추진 후 한반도 동해안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러시아 천연가스·원유개발, 한반도 공급, 북한 지하자원 개발이 주축이다.
'서해안 산업·물류·교통벨트'는 남한 수도권에서 북한 개성공단, 평양, 남포, 신의주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남한의 첨단 산업력과 북한 내 양질의 노동력을 활용해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경의선과 같은 철도노선을 대륙으로 이어 수출의 신활로를 트는 상생전략이다.
'접경지역 DMZ환경·관광벨트'는 DMZ 일대를 생태 및 평화안보관광지구로 개발하고, 설악산을 시작으로 북한 금강산, 원산, 백두산을 잇는 관광사업 프로젝트다.
<환동해 경제벨트>
부산에서 북한 원산 함흥, 러시아를 연결하는
에너지·자원 벨트로 개발된다.
<환서해 경제벨트>
수도권과 북한 평양 신의주, 중국을 연결하는
선업·물류·교통 벨트로 개발된다.
<접경지역 경제벨트>
비무장지대 생태평화안보관광지구, 통일경제특구를 연결하는
환경·관광 벨트로 조성된다.
통일 수혜주보다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관련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해야 한다.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핵심은 북한 내 인프라 확충, 산업기반 재정비로 인프라 관련 업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는 개성공단·대북 송전·비료 지원·남북 철도·가스관·금강산 관광·비무장지대 개발 등 7가지 테마로 분류할 수 있다.
[남북경제협력 관련주]
- 개성공단: 남광토건, 보성파워텍, 신원, 인디에프, 인지컨트롤스, 자화전자, 제이에스티나, 재영솔루텍, 좋은사람들, 쿠쿠홀딩스,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 대북송전: 광명전기, 서전기전, 선도전기, 세명전지, 이화전기, 제룡전기, 한국전력
- 비료지원: 경농, 농우바이오, 남해화학, 이지바이오, 조비, 카프로, 팜스토리, 효성오앤비, KG케미칼
- 남북철도: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리노스, 우원개발, 중앙오션, 특수건설, 푸른기술, 현대로템, 현대정보기술
- 가스관: 디케이락, 동양철관, 대동스틸, 대원전선, 조광ili, 하이스틸, 화성밸브
- 금강산 관광: 에머슨퍼시픽, 현대건설, 현대엘리베이, 현대상선
- 비무장지대 개발: 대명코퍼레이션, 모헨즈, 이월드, 일성건설, 유진로봇, 자연과환경, 퍼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