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세계 자동차 브랜드 국적 순위 1위 메르세데스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BMW 폭스바겐 혼다 닛산 포르쉐 포드 아우디 쉐보레 르노 랜드로버 렉서스 스바루 하발 페라리 지리 테슬라
자동차 브랜드 가치 세계 1위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국적 독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이자 '안전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는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해 수입차 1위를 차지했고,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다임러의 창업 정신 아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이다.
'메르세데스' 뜻은 다임러의 오스트리아 판매 대리인 에밀 옐리네크의 딸 메르세데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스페인어로 '우아함'을 뜻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엠블럼 '세 꼭지별'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상표 중 하나로 '별은 언제나 위에서 빛난다'란 의미이다.
# 2018년 브랜드 파이낸스 선정 세계 자동차 브랜드 국적·순위·가치 비교
- 1위 메르세데스 벤츠, 2위 토요타, 3위 비엠더블유, 4위 폭스바겐, 5위 혼다
- 6위 닛산, 7위 포르쉐, 8위 포드, 9위 아우디, 10위 쉐보레, 11위 르노, 12위 랜드로버, 13위 현대, 14위 렉서스, 15위 스바루, 16위 하발, 17위 페라리, 18위 지리, 19위 테슬라, 20위 기아
# 토요타 (Toyota, 국적 일본)
일본 최대 자동차 회사 토요타(설립자 토요다 사키치)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 1위를 기록했고, 일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품질의 대명사'이다. '토요다(TOYODA)'가 '토요타(TOYOTA)'가 된 시기는 '토요타 AA'가 탄생한 1936년도이다.
토요타 대표 중형차 캠리는 총 12회 미국 베스트셀링 자동차(2002년~2008년 7년 연속)로 선정되었고,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 비엠더블유 (BMW, 국적 독일)
스피드와 운전의 즐거움에 집중한 비엠더블유는 '바이에른 자동차 제작소(Bayerische Motoren Werke·BMW)' 약자로 독일차 벤츠·아우디와 함께 독일 3대 명차다. BMW 로고는 프로펠러를 형상화했는데, 4등분한 원의 바탕색 파란색과 하늘색은 바이에른 주를 상징한다.
'30대 절대 강자' BMW는 국내 30대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BMW 모델 중에서는 5시리즈는 독보적이다.
# 폭스바겐 (Volkswagen, 폴크스바겐, 국적 독일)
'국민차'라는 뜻을 가진 폭스바겐의 첫작품 비틀(Beetle)은 1938년 출시되어 폭스바겐 상징과도 같은 차로 딱정벌레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이다.
-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 폭스바겐·스코다·세아트, 람보르기니·두가티, 아우디, 벤틀리, 부가티, 포르쉐, 스카니아, 만 등
# 혼다 (Honda, 국적 일본)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 혼다모터스(설립자 혼다 소이치로)는 1948년 9월에 설립되어 '기술의 혼다'라고 부르고 시빅·어코드 등 스테디셀러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혼다 어코드는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 차량으로 1976년에 출시되었다.
# 닛산 (Nissan, 국적 일본)
일본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1933년 출범한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회사로 효자 모델은 연비와 안전성 부문에서 호평을 받은 알티마(Altima)다. '일본산업(日本産業)'을 줄인 '닛산(日産)'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는 고성능 럭셔리카다.
# 포르쉐 (Porsche, 국적 독일)
창립 70주년 맞은 독일의 대표 고급 스포츠카 포르쉐는 독보적인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포르쉐 엠블럼은 말의 고장으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시의 문장에서 유래했다. 2009년 처음 선보인 1세대 파나메라는 변화와 혁신을 상징한다.
- 포르쉐 대표 자동차: 911 시리즈, 박스터, 마칸, 카이멘, 카이앤, 파나메라 등
# 포드 (Ford, 국적 미국)
미국의 3대 메이저 자동차 회사중 하나인 포드(설립자 헨리 포드)는 1903년 설립한 '자동차 대중화의 원조'로 전성기때 포드, 링컨, 머큐리, 마쓰다,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애스턴마틴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세계 2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했다.
-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 머스탱: 야생마를 뜻한다. 남성들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며, 미국인의 자존심으로 불린다.
# 아우디 (Audi, 국적 독일)
1899년 설립된 아우디(설립자 아우구스트 호르히) 벤츠, BMW와 함께 독일의 3대 명차다. 현재 브랜드명은 폭스바겐 그룹에 편입되며 얻었고, 아우디 엠블럼 4개의 고리는 아우디·반더러·호르히·데카베 등 합병된 4개의 자동차 업체를 상징한다.
아우디 A6은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아우디의 간판 모델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세단이다.
# 쉐보레 (Chevrolet, 국적 미국)
뷰익, 캐딜락, 오펠, 복스홀, 홀덴 등 보유한 제너럴 모터스사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쉐보레는 스위스 태생 카레이서 루이스 쉐보레(Louis Chevrolet)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황금색 나비넥타이 엠블럼은 1913년부터 사용했다.
1966년 발표한 카마로(Camaro)는 포드 머스탱의 대항마로 등장한 차종으로 미국 젊은이들의 코드를 자극하는 머슬카이자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이다.
# 르노 (Renault, 국적 프랑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르노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로장주(Losange) 엠블럼을 사용한다. 소형차의 교과서 르노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링카다.
# 랜드로버 (Land Rover, 국적 영국)
미국의 지프가 '보급형 SUV'를 제작한다면 1948년 설립한 랜드로버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SUV'를 제작하고 4륜구동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었다.
'강남 SUV' 영국을 대표하는 랜드로버는 차량 특성에 따라서 럭셔리(레인지로버), 레저(디스커버리), 다목적용(디펜더)로 구분한다. '사막의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Range Rover)는 랜드로버의 대표적인 대형 SUV 차량, 디스커버리(Discovery)는 가장 터프하고 강인한 존재이다.
# 현대 (Hyundai Motros, 국적 한국)
1967년 설립한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의 포니를 개발했고, 2016년 세계 최단시간 누적 판매 1억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역사의 결정적 순간은 기아차 인수였다.
# 렉서스 (Lexus, 국적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만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고급차로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럭셔리(Luxury)'와 법·기준을 뜻하는 라틴어 '렉스(Lex)'의 합성어다. 렉서스는 '럭셔리의 기준'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이름이다.
# 스바루 (Subaru, 국적 일본)
일본 후지중공업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는 1953년 설립되어 1972년 세계 최초로 4륜구동 승용차를 양산했다. 스바루 로고는 푸른 하늘을 바탕으로 황소자리의 6개 별을 형상화한 것으로 후지중공업의 6개 회사가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라는 의미다.
# 하발 (Haval, 국적 중국)
중국 SUV 시장에서 2011년부터 6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창청자동차의 SUV 브랜드 하발이다.
# 페라리 (Ferrari,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 자동차 레이서 엔초 페라리에 의해서 1947년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탄생했다.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남긴 것은 페라리의 명성 그 이상으로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명품 스포츠카 브랜드이다.
# 지리 (Geely, 국적 중국)
2010년 미국 포드차로부터 스웨덴 볼보를 인수한 지리자동차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모기업 다임러의 1대 주주가 되었다.
# 테슬라 (Tesla Motors, 국적 미국)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전기차 산업의 애플'로 불리지만 무엇보다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 자동차 업계에서 테슬라는 '고성능 전기자동차'의 상징으로 통한다.
# 기아 (Kia Motors, 국적 한국)
1944년에 설립된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의 자동차 생산업체이다. 세계인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은 K5·K7 등 'K 시리즈'가 히트를 치면서 부터다. 기아차 성공은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사장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