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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파텍플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피게, 랑에 운트 죄네, 예거 르쿨트르, 롤렉스, 브레게, 블랑팡, 오메가, 제니스, iwc 샤프하우젠, 브라이틀링 등급 서열

매직a 2018. 5. 15. 00:32

국내에서 '명품시계 대명사' 브랜드는 롤렉스·오메가로 너무 비싸지도 너무 저렴하지도 않은 중상위급 등급때문에 시계 애호가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명품시계다.





스위스 3대 명품시계 브랜드는 파텍필립·바쉐론 콘스탄틴·오데마 피게가 대표적이고, 국내에서 통상적으로 명품시계를 구분하는 하한선은 300만원이지만 상한선은 없다.


전통 시계명가가 아닌 보석업체들도 명품시계를 만드는데, 까르띠에·반클리프아펠·해리윈스턴·불가리가 대표적이다.





# 명품시계 브랜드 평균 가격대 등급표

- 2000만~5000만원 이상: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바쉐론콘스탄틴

- 1000만~20000만원: 예거르쿨트르, IWC샤프하우젠, 자케드로

- 500만~1000만원: 까르띠에, 롤렉스, 오메가

- 100만~500만원: 론진, 태그호이어

- 80만~100만원: 해밀턴, 티쏘



<파텍필립 5650G>



현재 세계 시계산업의 패권은 '리치몬트(Richemont)' 그룹과 '스와치(Swatch)' 그룹이 양분하고 있다. 리치몬트 그룹은 소비자를 상류층으로 한정하고 명품시계 브랜드 운영하고, 스와치 그룹은 폭넓은 소비자층 공략을 위해서 다양한 가격대의 시계 브랜드를 운영한다.


리치몬트그룹에서는 까르띠에가, 스와치그룹에서는 오메가가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 스와치그룹코리아 운영중인 브랜드

- 브레게, 블랑팡, 글라슈테 오리지날, 오메가, 해밀턴, 론진, 라도, 티쏘, 미도, 캘빈클라인, 스와치, 아워 패션, 플릭플락, 해리윈스턴 등


# 리치몬트코리아 운영중인 브랜드

- 바쉐론 콘스탄틴, 랑에 운트 죄네, 로저드뷔,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까르띠에, 파네라이, IWC, 몽블랑, 반클리프 아펠, 알프레드 던힐 등



<바쉐론 콘스탄틴>



# 럭셔리 명품시계 브랜드 랭킹 TOP15

- 1위 파텍플립, 2위 바쉐론 콘스탄틴, 3위 오데마피게, 랑에 운트 죄네, 예거 르쿨트르, 롤렉스, 브레게, 블랑팡, 오메가, 제니스, iwc 샤프하우젠, 브라이틀링, 위블로, 파네라이, 까르띠에 순





01. 파텍필립 (Patek Philippe·국적 스위스·1851년 설립)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시계 재테크의 최고봉 등 흔히 파텍필립을 부르는 말로 기술·역사·디자인 등 시계 브랜드를 평가할 수 있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 브랜드다.


02.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스위스·1755년 설립)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은 루이비통에 이어 세계 2위 명품기업 리치몬드 그룹에 속하고, 바쉐론 콘스탄틴의 상징은 V자 4개가 결합한 모양의 '성 요한 십자가(몰타 크로스)' 문양이다. 조선의 마지막 임금 순종이 사랑한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은 나폴레옹이 애용한 시계로 유명하다.





03. 오데마피게 (Audemars Piguet·스위스·1875년 설립)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시계' 오데마피게는 럭셔리 시계 중에서도 독립된 회사로 187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설립자 가문이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다.


고급 스포츠시계의 명가이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에서 최상위 등급 오데마피게의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스포츠시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가장 뛰어난 제품이다.


04. 랑에 운트 죄네 (A. Lange&Sohne·독일·1845년 설립)

'독일 시계의 자존심' 랑에 운트 죄네는 하이엔드 빅5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비 스위스시계 브랜드로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제조업 강국 독일의 자부심이다.





05. 예거 르쿨트르 (Jaeger Lecoultre·스위스·1833년 설립)

18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라인은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특별한 상징물을 갖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명품시계다. 마스터 시리즈, 듀오미터, 앰복스, 딥시, 애트모스, 여성용 랑데부 등 다채롭고 개성 강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06. 롤렉스 (Rolex·스위스·년 1905년 설립)

'손목 위 성공한 남자의 증표' 롤렉스는 '세계 최초의 방수시계', '세계 최초의 자동태엽시계' 등 세계 시계사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브랜드다. 롤렉스의 여러 모델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는 서브마리너로 300M 방수 성능을 지닌 잠수부를 위한 다이버워치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가격 정책, 공급량 조정은 국내 하이엔드 시계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막강하다.





07. 브레게 (Breguet·스위스·1775년 설립)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레게는 인간이 수공으로 만든 가장 정밀한 시계로 처음 생산된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브레게를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 '투르비용(중력으로 인한 시간 오차를 보정하는 장치)'은 최고급 시계라는 자부심을 증명한다.


08. 블랑팡 (Blancpain·스위스·1735년 설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은 과거 세계 3대 시계에 꼽힐만큼 전통과 실력을 갖추었다. 블랑팡은 기계식시계만을 고집하며, 쿼츠시계를 생산한 적이 없는 유일한 브랜드다.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블랑팡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라인업으로 현대적인 다이버 시계 시대를 열었다.





09. 오메가 (Omega·스위스·1848년 설립)

'예물시계의 대명사' 오메가는 스위스 스와치그룹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달에 간 최초의 손목시계이자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다. '007 제임스 본드 시계'로 유명한 오메가 씨마스터는 젊은 남성들의 로망이다.


10. 제니스 (Zenith·스위스·1865년 설립)

제니스는 '정점'을 뜻하는 단어 'ZENITH'를 브랜드명으로 선택할만큼 시간 계측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무브먼트를 생산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제니스 데피 랩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기계식 시계로 하루 오차는 ±0.3초로 알려졌다.





11. iwc 샤프하우젠 (IWC Schaffhausen·스위스·1868년 설립)

스위스 4대 시계 브랜드 'IWC(International Watch Co)'는 미국 사업가가 스위스시계를 국제무역을 통해서 미국에 유통시키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는 시계' iwc 샤프하우젠은 세계 최초의 항해 전문시계 '포르투기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시계에 옮긴 '다 빈치', 잠수 전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이버 워치 '아쿠아타이머' 등이 대표적이다.


12. 브라이틀링 (Breitling·스위스·1884년 설립)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항공시계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브라이틀링의 날개 로고는 항공시계 마니아들에게 꿈의 엠블럼이다.


두터운 남성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틀링의 양대 컬렉션은 네비타이머와 크로노맷이다. 슈퍼오션은 '파일럿 시계 대명사' 네비타이머와 함께 브라이틀링의 베스트 셀러 모델이다.





13. 위블로 (Hublot·스위스·1980년 설립)

클래식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의 유럽 귀족들이 즐겨차는 '왕들의 시계'로 알려진 스위스 하이엔드시계 위블로는 FIFA, F1, NBA 등 압도적인 네임밸류를 자랑하는 단체의 공식 후원사다.  


2005년에 출시한 위블로 빅뱅은 둥근 베젤과 H 모양의 나사 등 위블로의 대표 디자인을 제시하고 완성한 컬렉션으로 브랜드 전체의 전환점이 되었다.


14. 파네라이 (Panerai·이탈리아·1860년 설립)

이탈리아 스포츠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는 이탈리아 왕립 해군에 시계를 공급하며 이름을 알렸고,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5. 까르띠에 (Cartier·프랑스·년 설립)

루이뷔통(LVMH)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명품회사 리치몬트 그룹의 대장 브랜드 까르띠에는 2000년 이후 브랜드 가치가 가장 많이 오른 시계로 예물뿐 아니라 커플 시계·보석으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까르띠에의 위대한 유산 '팬더'는 프랑스어로 표범을 뜻하고, 1930년대부터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