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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항암신약 제약사 한미약품 올리타정 8만원, 제조사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가격 효능 효과 건강보험 급여 적용

매직a 2017. 11. 11. 04:42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한미약품 '올리타정'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쓸 치료제가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사용한다.





한미약품 폐암 신약 올리타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을 통해서 2017년 11월 15일부터 올리타를 투여하는 환자가 부담해야 할 약값은 월 기준 '260만원 -> 8만원'으로 적용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약값 월 1천만원 부담)'는 폐암 환자에 투여하는 3세대 표적 치료제로 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협상된 약값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5%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폐암을 뜻하고, 이번 개정을 통해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