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내 픽업트럭 브랜드 순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가격, 포드 F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콜로라도, 닷지 다코타 램, GMC 시에라 캐니언, 토요타 타코마 툰드라, 닛산 프론티어 타이탄
북미 자동차 시장의 전유물 픽업트럭은 투박함과 낮은 연비의 대명사였지만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초의 로망' 픽업트럭은 포드 F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콜로라도, 닷지 다코타·램, 토요타 툰트라, 닛산 타이탄, 폭스바겐 아마록 등이 대표적이다.
쌍용자동차는 픽업트럭 차명에 '스포츠' 이름을 붙이고, 국내 유일 픽업트럭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격 2,320 ~ 3,238만원)는 G4 렉스턴의 디자인 DNA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최대 장점이다.
# 픽업 트럭 (Pick-up truck)
지붕없이 적재함이 달려 있는 픽업트럭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독보적인 차량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픽업 트럭이 강세인 나라로 픽업트럭은 미국 자동차 문화의 상징이다.
# 2018년 해외 픽업트럭 순위 TOP10
- 1위 포드 F-시리즈, 2위 쉐보레 실버라도, 3위 닷지 램, GMC 시에라, 토요타 타코마, 토요타 툰드라, 쉐보레 콜로라도, 닛산 프론티어, 닛산 타이탄, GMC 캐니언 등 순
1. 포드 F-시리즈
픽업트럭 시장의 절대 강자로 미국 내 픽업트럭 판매량 1위다. 포드 F-시리즈는 32년간 미국 베스트셀링카 모델이지만 포드코리아가 수입하지 않는 차종으로 지난 1년 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해외 직수입 차량이다. 포드 대표 픽업트럭 포드 F-150(가격 7579만원~)은 매년 미국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면서 동급 최고의 연비와 최저 유지비가 특징이다.
2. 쉐보레 실버라도
1918년 쉐보레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을 선보였다. 1998년 처음 출시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는 더 넓은 공간과 적재 공간을 확보해 2018년 말부터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2017년 유럽 픽업트럭 시장점유율 순위
- 1위 포드 레인저, 2위 토요타 힐럭스, 3위 닛산 나바라, 미쓰비시 L200 등 순
1983년 1세대를 시작으로 경량 트럭의 대표주자 포드 레인저는 2011년 미국시장에서 단종되었지만 7년만에 다시 부활을 결정했다. 활동적인 도시인을 타겟으로 한 포드 레인저는 편의성과 도심 속에서 필요한 유연성을 갖추었으며, 엣지와 익스플로러 등 도심형 SUV에 가까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