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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 연속출루 세계 신기록 순위 KBO 김태균 86경기, 미국 테드 윌리엄스 84경기, 일본 스즈키 이치로 69경기 동영상
매직a
2018. 7. 4. 01:32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시즌 개막 후 매달 개인 기록을 통해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고, MLB 사무국이 선정한 6월 최고의 우익수에 선정된 '출루 머신' 추신수는 '42경기 연속출루'를 기록하면서 올시즌 연속출루 최장 기록 주인공이 되었다.
이치로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 출신 최장 연속경기 출루 기록은 43경기다.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알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보유한 48경기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2016~2017년 김태균(한화)이 86경기 연속출루를 기록하며, 한미일 신기록을 수립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스즈키 이치로가 기록한 69경기다.
# 메이저리그 연속출루 최장 기록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테드 윌리엄스가 1949년 7월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9월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까지 이어간 84경기가 신기록이다.
<추신수 ON-BASE STREAKS>
#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단일 시즌 연속출루 기록
1위. 1993년 46경기: 훌리오 프랑코
2위. 1995년 44경기: 오티스 닉슨
# 추신수 6월 기록: 24경기 타율 0.347 출루율 0.466 장타율 0.621 OPS 1.087 33안타 6홈런 20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