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일본 수입차 판매량 인기순위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혼다 뉴 어코드, 렉서스 ES300h, 닛산 알티마, 인피니티 Q30 베스트셀링카 추천 BMW 520d, 벤츠 E220d 가격비교
2017년 국내 수입차 시장의 강자였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서류 조작 파문으로 점유율 싸움에서 이탈하면서 일본 수입차 브랜드의 3위 싸움이 치열하다.
# 2017년 10월 일본 수입차 판매량 TOP5 베스트셀링카 인기순위
1. 도요타(1110대): 캠리 하이브리드
3. 혼다(930대): 어코드
2. 렉서스(906대): ES300h
4. 닛산(467대): 알티마
5. 인피니티(223대): Q30
# 도요타 베스트셀링카 - 캠리 하이브리드
토요타의 중형세단인 캠리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최대 자동차시장 미국에서 15년째 전체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다.
8세대 뉴 캠리는 엔진·플랫폼 등 2만4000여개 부품 모두를 새롭게 설계된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30~40대를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하고 있다.
<일본 수입차 브랜드 판매순위>
# 혼다 베스트셀링카 - 뉴 어코드
160개국에서 월드 베스트셀링 카로 자리한 혼다 어코드의 정통 세단 9세대 '뉴 어코드'는 패밀리 세단으로 착한 가격대, 주행 성능, 승차감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 렉서스 베스트셀링카 - ES300h
'강남 쏘나타' 렉서스 상승을 이끈 모델은 ES 시리즈 하이브리드 모델 'ES300h'으로 2012년 6세대 출시와 함께 국내 도입되었다. 렉서스 ES300h는 올해 최다 판매 모델 BMW 520d, 벤츠 E220d와 치열한 3파전을 통해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유력 후보군으로 꼽힌다.
# 닛산 베스트셀링카 - 알티마
닛산 알티마는 가성비가 뛰어난 일본 가솔린 중형 세단이다. 닛산의 효자 모델 알티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한국에서는 2009년 4세대 모델로 처음 선보였고,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3000만원대 벽을 무너뜨렸다.
# 인피니티 베스트셀링카 Q30
닛산자동차에서 만든 럭셔리카 브랜드 인피니티의 핵심 모델은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 Q30으로 세단과 SUV을 결합한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인피니티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