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출시예정 기대작 RPG 모바일게임 신작 테라M 직업추천 엘린 사제, 휴먼 권술사 무사, 아만 창기사, 엘프 궁수, 포포리 연금술사 파티 캐릭터순위 스킬 특성 자동사냥
2017년 11월 28일 정식 출시하는 넷마블게임즈 '테라M(블루홀스콜 개발)'은 PC MMORPG 테라의 모바일 신작 MMORPG로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다루는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테라M은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 등 5개의 종족과 6개 직업의 조합으로 구성되었고, '케스타닉', '바라카' 2종은 이번에 공개되지 않았다. 테라M에서는 탱커, 딜러, 힐러의 각각 역할 수행이 중요하고, 물약이 존재하지 않아 직업별 명확한 역할 분담이 특징이다.
각 직업은 8가지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은 직업의 레벨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획득한 스킬은 레벨업으로 획득한 스킬 포인트를 이용해서 성장할수 있다. 스킬 추가 효과는 기본 스킬 능력에 따라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특성은 캐릭터 자체를 성장시키는 패시브 효과로 5레벨 단위로 특성 레벨이 증가하며, 한 횡마다 하나의 특성만 선택할 수 있다.
# 엘린 사제
힐러를 대표하는 사제 캐릭터 '리나 엘린'은 파티원을 보호해주는 '파티 플레이의 꽃' 사제로 공격력은 조금 약하지만 회복 스킬을 통해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팀의 체력과 마나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모바일로 돌아온 테라M - 탱커·딜러·힐러 모집>
# 휴먼 권술사
주먹을 사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근접 탱커 '솔 워커'는 체력이 높고 방어력이 강한 전형적인 탱커다. 권술사는 딜러형 탱커 캐릭터에 가깝고,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일부 스킬들을 중간중간 잘 이용하여 평균적인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 휴먼 무사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 무사 '레인 롤프'는 빠른 접근, 탈출, 강한 딜링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다. 딜러 특성상 몸이 약하고, 근접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상황 파악 능력이 중요하다.
# 아만 창기사
거대한 창과 방패를 사용 하는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은 엄청난 내구성과 유지력이 특징이다. 올렌더의 핵심은 패시브의 유지이며, 솔로 플레이시 다른 캐릭터에 비해 느리지만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 엘프 궁수
활을 주무기로 원거리에서 적을 타격하는 궁수 캐릭터 '리벨리아 쿠벨'은 모든 공격 기술 사용시 '에너지' 자원을 획득하여 궁극기, 패시브를 사용할 수 있다.
# 포포리 연금술사
마법과 자신이 제작한 물약을 사용하는 연금술사 캐릭터 '라브렝'은 스킬 연계와 광역 공격을 위주로 하는 원거리 딜러다. 스킬이 전체적으로 강력하지만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의 경우 스킬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