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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는형님 146회 - 사유리 상민이 변했다고 느낀 이유?

엉뚱 발랄 사유리는 약 5개월간 가상부부로 지냈던 이상민과 둘 사이를 둘러싼 추측들에 대해서 "나보다 우리 아빠가 상민이 좋아해"라고 말했고, 사유리네 부모님은 이상민이 마음에 쏙 들었다.





방송 외적 만남이 없다는 사유리는 "어딜 가도 둘이 사귀는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말했고, LA 코리아타운에 방문한 사유리는 한국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이상민 여자친구에 대해서 "재미교포 여자 있어. 내 친구의 친구가 봤어. 상민이 여자 얘기 신경 쓰이거든"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유리가 장난으로 재미교포 여자친구 있다는 것처럼 말한다"라고 앙탈을 부렸다.





일본에 사유리 부모님 뵈러 갔던 이상민에 대해서 사유리는 "내가 볼 땐 나를 좋아하기는 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 둘이 방송을 같이 할 땐 잘해주다가 방송 종료 후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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