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영웅 히딩크 감독님의 '동구형 어퍼컷' 또 보고 싶어요

히딩크로서는 금전적인 부분 빼고 명예로 보면 이건 무조건 손해인데.... 그래도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아주신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히딩크는 좋은 추억으로 두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첼시 잠깐 맡아서 살려내는거 보면 망가진 팀 추스르는데 도가 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면 당장 좋은 점은?

1. 파벌에 얽매이지 않고 대표팀 선발할 수 있다.

2. 유망주 발굴로 차기 국대의 미래 준비할 수 있다.

할 수 있으면 이것저것 다 해봐야 하고, 더구나 이 정도면 가장 시도할만한 베팅 같습니다.

히딩크가 온다면 일단 국대와 축구에 대한에 대한 기대감은 엄청 오를듯 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오면 최소한 파벌에 얽메이지 않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2년 추억과 함께 온다면 절대 찬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