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5월 국산차 판매량 순위 1위 현대차 싼타페TM 그랜저iG 포터2 아반떼AD 쏘나타 뉴 라이즈, 기아차 카니발 K3 봉고3 모닝 쏘렌토 7인승 가격 경차보다 저렴한 국내 중형SUV 추천 비교

6년만에 풀체인지 '국산 SUV 끝판왕' 베스트셀링카 현대자동차 싼타페TM(4세대 모델)은 월 1만대 판매 모델로 올해 10만대 판매량 달성도 기대되는 SUV 판매량 역대급 수준이다. 싼타페TM은 전작보다 강인하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옵션 좋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 출시가격 2,815~3,680만원

- 연비 9.0km/ℓ~13.8km/ℓ)

# 2018년 4월 국산차 판매량 순위 (현대차·기아차·쌍용차·르노삼성·한국지엠)

- [01위~] 현대차 싼타페, 그랜저, 포터, 카니발, K3, 아반떼, 쏘나타, 봉고, 모닝, 쏘렌토

- [11위~] 스타렉스, K5, 코나, 티볼리, G80, K7, 렉스턴 스포츠, 스포티지, 투싼, 레이

- [21위~] SM6, 스파크, QM6, 스토닉, 니로, G4 레그턴, K9, G70, EQ900, SM5

- [31위~] 아이오닉, 모하비, SM3, 말리부, 크루즈, 엑센트, QM3, 트랙스, 스팅어, 벨로스터

- [41위~] SM7, 라보, 볼트 EV, 쏘울, 다마스, i30, 올란도,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카렌스

- [51위~] 맥스크루즈, 트위지, 캡티바, 임팔라, 클리오, 넥쏘, 볼트, i40, 아베오, 카마로, 아슬란

# 2위 현대자동차 그랜저iG (가격 3,105 ~ 4,330만원)

2017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그랜저IG는 40대·50대 연령층에서 구매가 가장 많았고, 여성의 선호도(23%)도 증가했다. 1986년 1세대를 첫 출시한 준대형 세단 그랜저는 5년만에 풀체인지했다.

# 3위 현대자동차 포터2 (가격 1,520~2,061만원)

1톤 소형트럭 포터2는 '생계형 소형 트럭의 대명사'로 자영업자들이 생계형 수단으로 많이 사용한다.

# 4위 기아자동차 더 뉴 카니발 (가격 2,880 ~ 4,110만원)

기아차 미니밴 카니발(7인승·9인승·11인승)은 가족여행을 좋아하는 '아빠들의 로망'으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등 미니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 5위 기아자동차 K3 (가격 1,590 ~ 2,220만원)

'준중형 강자'아반떼를 넘어선 준중형세단 K3(2세대)는 높은 연비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리틀 스팅어'로 평가받는다. 신형 K3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는다.

# 6위 현대자동차 아반떼 (가격 1,420 ~ 2,460만원)

'국민 승용차' 아반떼는 1995년 출시되어 2015년까지 5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이름은 아반떼지만 4세대는 MD, 5세대는 AD라는 프로젝트명이 붙었다. 'Super Normal' 아반떼AD는 잘 달리는 준중형 스포츠세단의 표준이자 20대·30대 직장인의 첫차로 손색이 없는 차다.

# 7위 현대자동차 쏘나타 뉴 라이즈 (가격 2,260 ~ 3,293만원)

SM6, 말리부 위협에 밀리며 고전했던 중형차 대표주자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과감하게 디자인 변화를 주어 국내 중형 세단시장 강자의 명성을 회복했다.

# 8위 기아자동차 봉고3 (가격 1,494~2,043만원)

1980년 다목적 소형화물차 봉고 1톤(E-2200, 3인승)에서 시작된 봉고3는 단단한 하체구조를 갖추어 무게있는 화물을 운송하는 소형 트럭의 적재능력이 뛰어나다. 

# 9위 기아자동차 모닝 (가격 950 ~ 1,544만원)

2004년 출시한 '국민 경차' 올 뉴 모닝(3세대)은 1999년 출시된 경차 '비스토'의 후속 차종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 경쟁 모델 한국GM 스파크에 빼앗긴 경차 시장 판매 1위를 탈환했다.

# 10위 기아자동차 쏘렌토 (가격 2,815 ~ 3,845만원)

소형SUV 1위 쌍용자동차 티볼리 판매량을 뛰어넘은 절대강자 '7인승 SUV' 더 뉴 쏘렌토는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도심형 SUV로 르노삼성 QM6, 한국지엠 캡티바, 쌍용차 코란도C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중형 SUV 시장을 평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