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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에서는 회담장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미디어파사드 영상쇼 '하나의 봄'을 통해 한반도의 따뜻한 봄날을 축하했다. 미디어파사드 영상쇼는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영상화 작업으로 닷밀(http://dot-mill.com/)에서 제작했다.





한반도의 바람·파도 소리로 시작한 '하나의 봄'은 가장 한국적인 사물놀이와 가장 세계적인 악기 피아노의 협연(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고향의 봄)으로 한반도에 다시 한번 하나의 봄이 찾아왔다.





# 피아니스트 정재일 (작곡가·음악감독)

남북정상회담 환송식에서 공연한 피아니스트 정재일은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1999년 기타리스트 한상원, 키보디스트 정원영, 가수 이적 등과 그룹 긱스 멤버로 정식 데뷔한 천재 음악가다. 대중들에게는 가수 박효신의 음악적 파트너로 알려졌다.


퓨전국악 밴드 푸리 멤버로 활동한 정재일은 평화의 기원을 담아 특별히 마련한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 '하나의 봄'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해 정상회담의 대미를 장식했다.




[풀영상]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 하나의 봄 동영상



봄이 온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 그래서 '하나의 봄'

남북정상회담 행사 기획자 탁현민 행정관(행사기획비서관)은 감동을 선사했던 '하나의 봄' 환송식 연출을 담당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산책'도 기획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2급 공무원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진행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제대로 상징화시켜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 마지막 곡 노래 -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

남북정상회담 피날레로 판문점에서 울려 퍼진 '원 드림 원 코리아(김형석 작곡, 김이나 작사)'는 2015년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열망을 주제로 탄생했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은 '하나의 봄'을 주제로 한 환송행사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 마지막 노래 - One Dream One Kore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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