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공기관 직원 평균연봉 순위 금융공기업 정규직 초임 복리후생비 예탁결제원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취업 준비생들에게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금융공공기관'으로 338개 공공기관중에서 9곳이지만 연봉·복지 등 모든면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2017년 금융공공기관 직원 평균연봉(8300만원대)은 전체 공공기관 평균연봉(6707만원)보다 높고, 금융공공기관 직원 평균연봉 1위 한국예탁결제원의 평균 연봉(1억961만원·전체 2위)으로 금융권 중 가장 높다.

전체 338개 공공기관 중 평균연봉 1위는 한국투자공사(KIC)로 직원 평균연봉은 1억1102만원이다. 한국투자공사는 외환보유액을 위탁받아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이다. 평균연봉은 정규직이 받은 기본급과 실적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 경영평가 성과급 등 모두 더한 것이다.

# 금융공공기관 직원 평균연봉 현황 (2017년 기준)

1. 예탁결제원: 1억961만원

2. KDB산업은행: 1억178만원

3. 기업은행: 9885만원

4. 한국수출입은행 9828만원

5. 신용보증기금: 8989만원

6. 기술보증기금: 8905만원

7. 예금보험공사: 8798만원

8. 한국주택금융공사: 8439만원

9. 한국자산관리공사: 7907만원

취준생들이 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은 공기업(32.1%), 대기업(31.1%), 중소기업(19.7%), 외국계기업(17.1%) 순이다. 상반기 채용을 마친 금융공공기관 경쟁률은 100:1로 금융공기업은 대기업보다 직업 안정성이 높아서 경쟁률이 높다.

금융공기업 남자 직원 평균연봉 9976만원이고, 여자는 6824만원이다. 남성·여성 임금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남자 1억651만원, 여자 8674만원이다. 여직원들은 출산·가사 등을 이유로 중도 퇴사가 많고, 여성의 경우 고위직ㆍ장기 근속자 수가 남성에 비해서 적기 때문이다.

9개 금융공공기관중에서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으로 1인당 복리후생비는 498만원이다. 이어 예금보험공사(466만원), 예탁결제원(454만원) 등 순이다.

# 금융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현황 (2018년 기준)

1. 기업은행: 4969만원

2. KDB산업은행: 4938만원

3. 한국수출입은행: 4480만원

4. 신용보증기금: 4371만원

5. 한국주택금융공사: 4351만원

6. 예탁결제원: 4289만원

7. 한국자산관리공사: 4240만원

8. 예금보험공사: 4091만원

9. 서민금융진흥원: 3911만원

# 금융 공기업·은행권 취업 금융논술 준비전략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는 경제·경영 관련 주요 지식 및 이론을 함양하고, 국내외 경제·시사상식 습득은 필수다. 최근 금융권 논술과 약술 출제 경향은 IT와 금융권을 연결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다.

논술은 결국 본인 의견을 논리적으로 개진하는 글쓰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뛰어난 논술 답안은 논리적 구조라는 토대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금융시장의 새로운 생태계를 열어갑니다

<KSD 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