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량 저축은행 자산 자본금 건전성 순위 1위 SBI저축은행, 월컴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BIS자기자본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유니온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고금리 예금상품 추천

# BIS 자기자본비율 (BIS capital adequacy ratio)

국제결제은행(BIS)의 기준에 따른 각 은행의 자기자본비율로 은행의 건전성을 점검하는 핵심지표다. BIS 비율이 낮을수록 자본이 취약한 저축은행으로 금융감독당국은 BIS비율이 최소 7%이상을 유지하도록 지도한다.

# 고정이하여신비율 (NPL·None Performing Loan Ratio)

은행이 보유한 총여신 중에서 고정이하 여신 비율로 부실채권 현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로 고정이하여신비율 낮을수록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여신의 건전성이 양호하다.

# 저축은행 브랜드 순위 TOP10

- 1위 SBI저축은행, 2위 월컴저축은행, 3위 JT친애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NH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등 순

- 11위~ 30위: 대한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현대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HK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순

<SBI 중금리 바빌론>

1. SBI저축은행 (SBI SAVINGS BANK·저축은행 자산순위 1위)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1위 SBI저축은행은 2013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일본 최대 투자금융그룹 SBI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출범 3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SBI저축은행 자산규모는 약 5조7298억원으로 업계 1위다. 현재 SBI저축은행은 업계 최대 고객수, 안정적인 BIS비율, 낮은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 BIS 자기자본비율: 12.41%

- 고정이하여신비율: 05.96%

2. 웰컴저축은행

2014년 대부업체 웰컴론이 예신·해솔·서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설립한 웰컴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2조773억원으로 업계 7위다.

- BIS 자기자본비율: 13.72

- 고정이하여신비율: 08.13

3. JT친애저축은행

2006년 설립한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이 전신으로 2008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인수하여 SC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15년 일본계 금융그릅 J트러스트가 인수하여 JT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BIS 자기자본비율: 11.10%

- 고정이하여신비율: 06.40%

#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상품 추천 (2018년 6월 기준)

- 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 2.72%, 3년 3.0%

- JT친애저축은행 : 비대면 정기예금 연2.68%

- 상상인저축은행: 정기예금 1년 2.65%

- SBI저축은행: SBI스페셜복리정기예금 1년 2.6%, 3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