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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코리아헌터 106회 - 2M 전설의 돗돔을 잡아라

'바다의 로또'이자 '전설의 물고기' 돗돔은 바다의 신이 허락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는 역대 최강의 물고기로 매년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길이 2M, 무게 100KG 내외의 돗돔이 300~500만원에 경매되고 있다.





국내 돗돔잡이 1인자 이세종(경력 12년·전화 010-7741-4119) 헌터는 "돗돔은 아주 귀한 물고기로 한마리에 판매가격이 500만원까지 나올 때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큰 물고기를 잡는다는 자부심도 있어요"라고 밝혔다.





# 돗돔 (Stereolepis ischinagi)

우리나라 동해 남부와 남해지역 수심 300~500m의 암초 지대에 서식하는 신비의 심해어 돗돔은 최대 2미터, 200㎏까지 성장하는 우리 해수역에서 가장 큰 거대어 중의 하나다.





'용왕이 허락해야 잡을 수 있는 물고기' 돗돔은 등지느러미가 크고 넓어서 배의 '돛'을 닮아 돗돔이라는 설이 있으며, 5~6월 산란기 때 수심 50~70m 연안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돗돔을 낚시로 잡을 수 있다.


그림자도 보기 힘들어 '낚시꾼들의 꿈'이라고 불리는 돗돔은 부산의 오륙도 인근, 가거도 지역, 제주 남부 마라도 해역 등에서 주로 잡힌다. 돗돔 미끼는 바닷장어(붕장어·한마리 3만원)를 사용하며, 신선도가 생명이다.





# 오리엔탈피싱클럽: http://cafe.daum.net/orientalfishing

- 돗돔잡이 1인자 이세종 



<코리아헌터 초대형 돗돔 낚시 동영상>



<돗돔 낚싯바늘 비교>


<부시리 돗돔 낚싯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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