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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가 선택한 남자, 완장의 저주를 풀어 줄 이 남자는 '대한민국 바다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다. 최고의 실력과 과학적 이론을 겸비한 낚시 전문가 박진철 프로는 서해권 갯바위 낚시 한국 참돔 기록 보유자로 일본과 중국 낚시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낚시꾼이다.





* 아티누스 - http://www.artinus.net/


부산 출신 바다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66년생, 전설의 백말띠)는 2008년 피싱 아웃도어 업체 (주)아티누스를 설립했고, 2015년을 기점으로 낚시화, 낚시가방까지 런칭하며 토탈 피싱 브랜드로 거듭났다.





'도시어부를 구원하러 온 남자' 박진철 프로는 바다낚시에 대한 과학적이고, 깊이있는 이론, 간결한 낚시실력으로 명실상부 '문무(文武)'를 겸비한 낚시명인으로 그가 사용하는 낚싯대는 인기상품이다.


도시어부 완장의 저주를 풀 남자 박진철 프로는 2005년 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 명인으로 등극했다. 2006년 한국인 최초로 시마노 ISO(갯바위) 부문 공식 인스트럭터로 지명이 되었고, 현재는 시마노 명예 인스트럭터, 아티누스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철 프로 "바다낚시는 확률게임이다"

바다낚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대상어를 상대로 한다. 또 여기에 기상, 물때, 조류, 물색, 바람 등 자연 변수가 많다보니 대상어를 만나기 쉽지 않다. 바다낚시는 이에 잘 대처하고 대응하면서 대상어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면 그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경남 통영 홍도>


부시리 vs 방어 차이점 비교



남해바다를 달려 만난 경남 통영 홍도는 괭이갈매기의 번식지로 천연기념물 제 335호다. 통영 홍도는 파워낚시의 메카이자 부시리 성지이다.


박진철 프로에 대해서 이경규는 "박진철 라인으로 갑니다. (리스펙) 제 바다낚시 스승님!"라고 무한 신뢰했고, 3번 캐스팅 공약으로 천상계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마닥은 "도시어부의 저주를 깨신 것 같아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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