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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 185회 -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매력적인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집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보광동 종점숯불갈비는 아늑한 공간 속 슴슴한 양념 맛의 돼지갈비집으로 옛 추억과 함께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1997년 오픈한 보광동 종점숯불갈비는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집으로 일과를 마무리한 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돼지갈비에 술한잔으로 달래주는 정겨운 돼지갈비집이다.
일본 유명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집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돼지갈비는 물론 반찬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으로 정성 가득 주인장이 매일 직접 만드는 반찬은 손맛 듬뿍 담긴 푸짐한 한상이다.
#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수요미식회 돼지갈비집)
- 위치어디: 서울 용산구 보광동 70-19
- 전화번호: 02-749-6887
- 메뉴가격: 돼지갈비 1인분 13000원, 매운갈비찜 15000원
신동엽은 돼지갈비에 대해서 "슴슴하면서 상당히 매력적이에요"라고 말했고, 가수 이현우는 "은은한 양념 속에서 고기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게 매력적이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초딩입맛이지만 단맛은 싫어하는 전현무는 "생 돼지갈비에 양념을 살짝 묻혀 놓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DAY6 도운은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 내내 먹고 싶은 돼지갈비"라고 밝혔다.
이 집의 다른 추천 메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매운갈비찜은 매콤한 국물에 돼지갈비가 듬뿍,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갈비찜에 대해서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매운갈비찜에 밥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라고 맛을 평가했다.
고기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뉴 구수한 된장찌개에 대해서 오마이걸 승희는 "고기가 들어갈 길을 터놓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이유: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정겨운 식당 분위기와 자극적이지 않은 돼지갈비는 그때 그 시절 온 가족이 함께 먹던 추억의 맛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