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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돌 윌리엄 아빠 샘
미식축구 마니아이자 세월의 흐름이 안타까운 1인 윌리엄의 아버지 샘 해밍턴은 맞벌이 부부로 육아 스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2013년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샘 해밍턴 ♡ 정유미 부부의 결혼 3년만에 얻은 아들은 아빠를 쏙 빼닮은 '샘 해밍턴 주니어' 윌리엄 해밍턴(2016년 7월 12일·26개월)이다.
축복처럼 찾아온 지 100일 된 벤틀리 해밍턴(2017년생·현재 10개월)은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이자 윌리엄 해밍턴의 동생이다. 벤틀리 해밍턴은 청진기를 대도 밥을 먹어도 누워도 미소천사다.
손주들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호주 할머니 나나의 손주 벤틀리 해밍턴과의 첫 만남은 감동 그 자체였다. 샘 해밍턴의 어머니 잰 러스 하우스에는 윌리엄과 판박이인 아빠 샘의 리즈시절 사진들이 가득하다.
# 슈돌 윌리엄 해밍턴
# 슈돌 벤틀리 해밍턴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특히 각별했던 아빠 샘 해밍턴은 떨어져 살다 보니 조금씩 서먹해진 모자 관계였지만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진 아빠 샘과 먹먹해진 나나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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