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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103회 - 부산으로 간 정토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개한 부산 라고마르펜션은 오션뷰펜션으로 정재형이 부산에서 묵을 숙소이자 펜션이다. 부산 라고마르펜션 발코니 밖으로 밤바다 펼쳐졌고, 정재형은 왠지 곡이 술술 나올 것 같은 기분이다.


흥취도 잠시 부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곡 작업에 돌입한 정재형은 밤바다를 바라보며 몰입했다.





8년만에 새 앨범 작업중인 정토벤은 생각보다 잘 안써져 곡 작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홀로 부산까지 왔는데 달리는 택시에서도 오직 곡 생각뿐이다.





서울에선 대중탕 굴뚝, 부산 숙소에선 매니저 동생때문에 힘겹게 곡작업 했던 정재형은 "너가 행운의 새인가 보다. 너가 오자마자 곡이 나왔어"라고 밝혔다.



# 부산 라고마르펜션 (미우새 정재형 부산 숙소 펜션)

- 위치어디: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 269-1

- 전화번호: 051-723-0848

- 객실가격: 일~금요일 9만원~14만원

토요일·공휴일 전날 11만원~16만원 

- 홈페이지: http://ragomare.co.kr/




8년 전 앨범이 가장 최근에 낸 앨범인 정재형은 본인 앨범말고 영화음악 작업을 꾸준히 했고, 음악적으로 스위치가 팍팍 돌아가던 시기였다. 어느 시기부터 예능에 스위치가 맞춰지면서 음악으로부터 약간 도망 다녔던 정재형은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8년이라는 음악 공백기가 생겼다.



# 미우새 정재형 부산 숙소 라고마르펜션




부산 밤바다도 정재형의 웃음소리와 함께 깊어가고, 정토벤의 곡작업은 밤부터 아침까지 계속되었다. 다시 집중해 곡작업을 이어가는 정재형은 "그런데 저 굴뚝은 대중탕이랑 똑같지?"라고 말했고, 부산 숙소에서 작업중인 정토벤 정면에 있는 굴뚝은 해가 밝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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