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 플러스 야간개장 3회 - 박하선 치맥을 부르는 한강
야간개장에서 소개한 한강 더리버카페(The River CAFE)는 노을빛에 물든 아름다운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한강 더리버카페에서 바라본 한강뷰에 대해서 배우 박하선은 고등학교 친구 반소영에게 "노을 질 때가 예뻐"라고 소개를 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맥주와 함께 등장한 고운 자태의 치느님으로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이다. 반소정은 치킨 앞에 불타오르는 예술혼으로 인증샷을 찍었고, 박하선은 빨리 먹고 싶어 폭풍 칭찬에 이어 마지막은 함께 셀카로 마무리했다.
발가락 마사지한 손으로 치킨을 과감하게 해체를 시도한 배우 박하선은 "언제 닦았는지 기억 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짭짤함이 10배 증가했다.
# 한강 더리버카페 (야간개장 박하선 한강요트카페)
- 위치어디: 서울 서초구 반포동 1338
- 전화번호: 02-561-1975
- 메뉴가격: 크롬바커 생맥주 8500원
- 홈페이지: http://www.the-river.co.kr/
한강 요트 선착장에 진입한 박하선과 반소영은 안전을 위해 장비 착용부터 했고, 한강 요트 투어가 처음인 반소영은 사방이 트인 고급스러운 요트에 앉아 아름다운 풍광을 느꼈다.
선박 블루진의 탑승 시간은 30분으로 가격은 1인 2만원이다. 선박 블루진의 출항시 최소 인원은 4명이다.
영화 주인공이 된 듯 신난 박하선과 반소영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와 63빌딩까지 한강 한복판에서 느끼는 서울의 멋에 취했고, 한폭의 그림을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