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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그녀들의여유만만 41회 - 태국을 그대로 옮긴 맛 태국 가정식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소개한 신사동 가로수길 얌타이는 태국 가정식 전문점으로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이국적인 향과 맛이 특징이다. 기본에 충실한 쌀국수(무려 50만그릇 판매)로도 유명하다.
똠얌꿍은 진한 토마토향이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으로 이슬기 아나운서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똠얌꿍"이라고 말했고, 모닝글로리볶음에 대해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나물이 입천장에 착착 붙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푸팟퐁커리는 우리나라식 게장과 다른 게 튀김요리로 이슬기 아나운서는 "튀김인데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소프트 셸 크랩은 자연 상태의 게가 성장을 위해 껍데기를 벗은 직후 껍데기가 얇아지고 부드러워진 상태다.
# 가로수길 얌타이 (여유만만 태국 가정식)
- 위치어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7-1
- 전화번호: 02-594-7988
- 메뉴가격: 똠얌꿍 16000원, 쏨탐 17000원
모닝글로리볶음 15000원, 뿌팟봉가리 31000원
신사동 얌타이는 현지인 맛집으로 태국 주요 인사가 방한할 때 꼭 찾는 곳이다. 태국은 요리하기 더운 날씨때문에 포장 음식점이 많고, 외식문화가 발달해 맛집 찾기 실패 확률이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