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말년 아내 김나영 집 행당동 서울숲더샵 아파트

MBC 나혼자산다 260회 - 웹툰작가 이말년 부부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인터뷰 할 두번째 부부의 집은 웹툰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으로 기안84 친한 형이다. 기안84(본명 김희민)는 2년 전에도 놀러 간 이말년 형 집에서 딸 소영이 위해 인간 비행기부터 놀이기구까지 되었다.

웹툰작가 이말년에 대해서 기안84는 "20대 때부터 같이 만화 그리고 같이 살다 장가를 간 말년이 형 네 부부"라고 소개를 했다. 이말년 부인 김나영(직업 일러스트레이터)은 기안84 아는 누나로 첫번째 인터뷰와 달리 편안했다.

시간 내준 이말년 부부에게 민물장어 스태미나 선물을 한 기안84의 요지는 이게 무례한 질문일까 걱정했다. 기안84는 "왜 결혼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말년 부부는 막상 답하려니 막막했다.

# 나혼자산다 이말년 아내 김나영

이말년 아내 김나영은 "제가 먼저 만나보자 그랬어요"라고 말했고, 이말년은 "나는 약간 초식남! 게임만하고, 귀차니즘 심한 초식남"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 나혼자산다 이말년 아파트

- 위치어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아파트

기안84의 "형은 왜 결혼하기로 했어요?"라는 질문에 현실남편 이말년은 "나 사실 재혼이야. 처음에 게임하고 결혼했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