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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볼빨간당신 1회 - 배우 양희경
국민 이모배우 양희경은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는 1954년 말띠이자 한원균 한승편 두 아저씨의 엄마"라고 소개를 했고, 가수 양희은 언니와 헷갈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양희경 둘째 아들 한승현(나이 37세)은 연기 선생님으로 함께 호흡하며 열정 불사르는 수업을 진행했다. 한승현은 연극영화과 입시철이라 무척 바쁜 둘째 아들이다.
외모와 달리 애교가 넘치는 양희경 첫째 아들 한원균(나이 40세)은 공연 조명감독으로 독설 개그의 끝판왕이자 엄마 양희경과 붕어빵 같은 모자지간이다.
# 볼빤간당신 양희경
양희경표 집밥은 구수하게 잘 지어진 곤드레나물밥, 간장게장 뺨치는 밥도둑 보리된장, 새콤달콤 자주 샐러드와 아삭한 공심채 샐러드, 맛있게 매운 맛 낙지볶음까지 한상차림이다.
아들 둘을 키우며 라디오,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했던 배우 양희경에게 연기는 꿈이기 이전에 생활 방편이었고, 두 아들을 부양해야 했던 엄마의 생계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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