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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볼빨간당신 1회 - 배우 김민준: 부모님의 인생 2막
배우 김민준(나이 43세)은 "현재 서울 성수동에 거주하고 고향은 부산이다. 40개월 김마루 아버지다"라고 소개를 했고, 40개월 김마루는 아들가 다름없는 반려견 강아지 진돗개다.
아침을 맞이한 부산에서 안마로 시작하는 김민준 부모님은 새벽 6시부터 운동으로 노익장을 과시한다. 배우 김민준 아버지 김두천(나이 72세)은 "부산에 사는 김민준 아버지 김두천이다"라고 말했고, 어머니 화태연은 "저는 김민준 엄마 화태연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긴 세월동안 힘드셨을 텐데 한번도 티 내지 않으신 부모님에 대해서 김민준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이제는 부모님에게 제가 다가갈 시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 볼빨간당신 김민준 부모님
아들 김민준 결혼에 대해서 어머니 화태연은 "사주도 좋다는데 왜 결혼을 안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부모님 최고 고민은 아들의 결혼이었다.
21살에 모델계에 뛰어들어 90년대를 주름잡던 톱모델이 되기까지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의 응원때문에 스타가 된 배우 김민준은 72세 부모님 연세가 실감이 안된다고 밝혔다.
# 배우 김민준 부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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