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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55회 - 우당탕탕 참치 추격적 in 동해: 놓칠쏘냐! 참치들의 보일링
끓는 물처럼 부글부글 거품이 이는 바다를 본 도시어부 서브배 선장은 "앞에서 보일링하네요"라고 말했고, 장욱호 선장은 "전방 보일링한다. 캐스팅 준비하세요"라고 밝혔다.
도시어부 멤버들과 래퍼 최자는 파워 캐스팅을 했지만 참치떼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고, 마닷은 "보일링 봤을 때 미치는 줄 알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바다의 우사인 볼트 참치는 평생 1초도 헤엄을 멈추지 않으며, 최대 시속 160km에 달하는 참치를 잡기 위해서는 보일링을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꿀잼 보장 쫓고 쫓기는 참치 추격적이 시작되었다.
# 보일링 현상
물고기가 수면 위로 뛰어올라 물이 끓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어마어마한 초거대 보일링 발견한 초보 참치 사냥꾼들은 압도적인 비주얼에 당황했고, 블록버스터 스케일에 우왕좌왕하는 이기주의 낚시꾼들은 도시어부 최초 군단급 대전투였지만 참치를 포획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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