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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선수상, 신인왕, 상금왕 골프선수 박성현 프로 우승상금수입 세계랭킹 1위 평균 최저타수 기록 성적 프로필 나이 별명 닥공 남달라 고향 아빠 엄마 부모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
매직a 2017. 11. 20. 23:06# [LPGA 39년만의 대기록] 데뷔 시즌 신인상·올해의 선수상·상금왕
LPGA 투어 '기록 파괴자' 박성현(나이 24세, 별명 닥공)은 미국 진출 첫해 39년만에 신인상(1620점), 올해의 선수상(162점), 상금왕(233만달러)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평균타수상(69.247타)은 2위를 기록했다.
# 골프선수 박성현 (Sung Hyun Park)
- 출생: 1993년 9월 21일, 서울
- 신체: 키 171cm
- 학력: 현일고·한국외국어대 재학중
- 데뷔: 2012년 KLPGA 입회
- 캐디: 데이비드 존스
# '강철 신경의 포커페이스' 박성현 프로
세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총 우승상금 233만5883달러(한화 약 25억6800만원)를 기록했고, LPGA 사상 처음 신인으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지만 일주일만에 펑산산에게 정상을 내주었다.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와 태권도 공인 3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박성현은 유연하게 돌아가는 허리로 몸통을 모두 사용한 부드러운 스윙이 특징이다. 올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270.63야드)는 7위,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긴 박성현의 그린 적중률(75.7%)로 랭킹 7위다.
<신인 3관왕 39년만에... 박성현 프로>
#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윙의 소유자 박성현
골프채널 해설자 브랜델 챔블리는 박성현의 스윙에 대해서 "스윙의 기술적 완벽함이나 우아한 정도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리디아 고와 펑산산의 스윙코치를 맡고 있는 게리 길크라이스트는 "박성현은 마치 타이거 우즈처럼 매 대회 이기기 위해 나오는 선수같다. 모든 대회에서 현실적으로 우승을 노릴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엄청난 재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