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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기준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운행하는 자동차 중에서 '운행차량 대수'가 가장 많은 차종은 '현대 쏘나타(1위)'로 쏘나타 중에서는 'YF 쏘나타'가 가장 많다.





# YF 쏘나타

이탈리아 자동차회사로부터 도움을 받아 설계된 '1세대 쏘나타' 모델 이후 현대차는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최초의 모델 '2세대 쏘나타(1988년 출시)'를 통해 진정한 한국고유 모델의 시작을 알렸다.


6세대 YF 쏘나타는 미국 디자인센터 안드레 허드슨 디자이너가 주도한 모델로 선명한 크롬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한 소비자의 호불호가 뚜렷했다.





현대 아반떼(2위) 중에서 최장기간 판매되었던 '아반떼 HD'는 25.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현대 그랜저(3위) 중에서 '그랜저 HG'는 38.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현대 싼타페(4위)는 1세대 싼타페가 전체 싼타페 운행차량 중 가장 높은 26.4% 비율을 차지했다. 기아 모닝(5위)은 모닝 운행차량 중에서는 2세대 '모닝 TA'가 57.8%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7년 10월 기준 국내 운행차량 TOP10
1위 쏘나타 158만524대
2위 아반떼 145만2455대
3위 그랜저 125만1998대
4위 싼타페 94만1545대
5위 모닝 91만9422대
6위 SM5 80만2662대
7위 스타렉스 62만7860대
8위 쏘렌토 62만5927대
9위 스포티지 54만9548대
10위 카니발 53만9386대



르노삼성 SM5(6위)는 1998년 출시된 1세대 SM% 모델이 32.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어서 현대 스타렉스(7위), 기아 쏘렌토(8위), 기아 스포티지(9위), 기아 카니발(10위) 순서이다.



<YF쏘나타, 아반떼HD, 그랜저HG, 1세대 싼타페>



현재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운행차량 통계를 통해서 차급·외형을 막론하고 현대·기아차 차종들이 상위권을 독차지했고, 6위를 기록한 르노삼성 SM5와 그 중에서도 1세대 SM5는 시대를 초월한 상품성·내구성으로 숫자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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