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 55회 - 우당탕탕 참치 추격적 in 동해: 이것이 한국의 낚시다!AM 08:30 낚시 3시간째, 파핑으로 변경했다. 수면에 물보라를 일으켜 대상어의 관심을 끄는 '파핑낚시(Popping·캐스팅)'란 가벼운 인조 미끼를 물 위에 띄운 후 빠르게 움직이며 참치를 현혹하는 낚시다. 근력 메타 파핑낚시는 멀리 던질수록 고기를 현혹하기 좋고, 도시어부 멤버 마이크로닷이 파핑꾼이다. 파핑낚시에 대해서 탈진 직전 이덕화는 "야, 이게 할 짓이냐?"라고 말했지만 결국 제일 열심히 했다. '트롤링낚시(Trolling)'는 고정된 낚싯대를 선박이 끌고 달리며 물고기를 유인하는 낚시다. 트롤링 낚시는 공격성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참치를 잡는데 적합하다. 입질을 받고 나면 그때부터 파워게임을 영치기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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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1. 10:16